↑출처-Mplay
배우 강경헌 씨와 구본승 씨가 함께 밤낚시를 떠나며 핑크빛 기류를 보였습니다.
어제(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구본승 씨는 촬영 전날 밤낚시를 즐기기 위해 준비했고 김부용 씨가 강경헌 씨도 같이 떠날 것을 제안했습니다.
강경헌 씨는 자다 일어나 의도치 않게 낚시를 떠나게 됐고 "밤중에 남자들이 전화해서 나오라니깐 조금 설레긴 했다"며 수줍게 웃어 보였습니다.
밤낚시를 가며 이동하던 강경헌 씨
이야기를 듣던 김부용 씨가 "뭔들 안 예쁘겠어"라며 씁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