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2018년 휴가철에 읽어야할 ICT 추천도서 10선에 <4차 산업혁명 그 이후 미래의 지배자들>을 선정했다.
KT는 "이 책은 전 세계 최고의 싱크탱크가 주목한 미래 기술 대전망 보고서"라며 "지금 벌어지고 있는 경제와 산업현상을 이해하는 가이드북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4차 산업혁명 그 이후 미래의 지배자들>이 추천도서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KT는 "세상을 바꾸고 있는 기술과 새롭게 태어나는 비즈니스 모델을 이해하고 개인과 기업, 국가가 생존전략을 찾는 혜안을 얻을 수 있는 책"이라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특히 KT경제경영 연구소는 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이 바꿔놓을 미래, 미래기업, 4.4년만에 1조원의 기업가치를 만들어낸 유니콘 기업의 혁신, 미래 비즈니스 모델 등 주요 키워드와 경제모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고 평가했다.
나아가 <미래의 지배자들>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는 ICBMA기술은 물론 초지능‧초연결‧초산업으로 특징되는 사회 변화에 대한 분석과 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차세대 기술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고 소개하고 있다.
또한 가장 큰 변곡점이 될 2030년의 모습을 보여주고, 페이스북, 구글을 뛰어넘는 차세대 기업들의 성공 방식 그리고 긱경제부터 패시브인컴까지, 앞
미래학자 최은수 박사가 펴낸 <4차 산업혁명 그 이후 미래의 지배자들>은 급변하는 사회에서 자신만의 성장 동력과 답을 찾으려는 리더들에게 답을 제시하고 있다. 나아가 4차 산업혁명 이후 미래의 다양한 성공 방식과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고 있다.
정수정 기자/suall@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