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스위스에서 열린 국제 영화제에 동반 참석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어제(9일, 현지시간)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열리고 있는 '제71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Locarno Festival 2018)'에 신작 '강변호텔'로 초청받아 동반 참석했습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다정한 모습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편안한 셔츠 차림의 홍상수 감독과 블루톤 원피스를 차려입은 김민희는 취재진 앞에서 손을 잡거나 허리를 감싸 안는 등 거침없이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두 사람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우린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무엇이든 감내하겠다"고 선언, 불륜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이후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해외 영화제에 꾸준히 동반 참석하며 굳건한 사랑을 과시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