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 씨가 MBC 라디오 '여성시대'에 대타 MC로 나섰습니다.
오늘(7일) 방송된 '여성시대'에서는 양희은 씨를 대신해 스페셜 DJ로 개그맨 서경석 씨와 류수영 씨가 호흡을 맞췄습니다.
류수영 씨는 반갑다는 인사를 전하며 "무엇보다도 ‘진짜 사나이’에서 함께 동고동락했던 경석이형과의 진행이어서 스스로도 기대가 크다"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어 "라디오의 매력은 진솔하고 꾸밈없이 청취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라며 "청취자들과 함께하는 '여성시대'가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임을 의심치 않는다"며 당찬 포
여성시대 DJ 양희은 씨는 지난 4일부터 오는 9일까지 여름 휴가로 잠시 자리를 비웠으며 10일부터 다시 청취차들을 찾을 예정입니다.
류수영 씨는 MBN 예능프로그램 '폼나게 가자 내멋대로'에 출연하며 아내 박하선 씨를 위한 사랑꾼, 여행 지식 박사 등 다양한 매력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