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AF2018에서 상영되는 화제작 `주테라피` [사진제공 = BIAF2018 조직위원회] |
작품선정 심사는 이성강, 장나리, 차유경 등 국제영화제 수상 감독과 김성일 BIAF수석프로그래머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두 달 동안 진행됐다.
세계 최초로 소개되는 작품은 세 편. 크로아티아 다니엘 슈지치가 연출한 '어느 돌 아래에서 기어나왔을까', 포르투갈 에바 멘데스, 사라 아구스토, 요한나 데로사 3인 감독이 공동 연출한 스톱 모션 '양들의 시간' 그리고 영국과 프랑스에서 공동제작한 크리스 쉐퍼드 감독의 '영국
BIAF 관계자는 "올해부터 단편 경쟁 섹션 대상수상작은 오스카 예선 후보로 자동 선정된다"고 강조했다.
BIAF2018은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부천시청, 한국만화박물관, 부천CGV, 메가박스COEX 등에서 열린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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