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제는 생명으로 개막작은 시한부 인생을 사는 밝은 소녀와 소년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선정됐습니다.
경쟁부문에는 103개국 2,703편이 출품됐으며 27개국 72편이 심사를 통과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 인터뷰 : 방중혁 / 시카프 집행위원장
- "95년부터 시작해서 올해 22회를 맞이한 시카프는 많은 시민이 만화를 직접 즐기고 체험하고 다양한 국가들의 만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교류와 소통을 통하여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