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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주최하는 ‘제11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이 어제(18일) 오후 7시 제주도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야외정원 특설무대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국 200여 개 문화예술회관과 250여 개 공연예술단체 등 2천 여 명이 참여하는 공연예술페스티벌로 오는 21일까지
김혜경 한문연 회장의 개막선언으로 시작된 개막식은 문화예술계 시상식, 축하공연, 개막파티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김혜경 한문연 회장은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문화예술 교류와 소통이 이뤄지는 뜻깊은 자리다. 문화예술의 가치를 나누는 공감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