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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프로덕션으로 선보일 뮤지컬 ‘두도시 이야기’가 내년 2월 26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합니다.
찰스 디킨스의 소설 ‘두도시 이야기’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두도시 이야기’는 ‘올 뉴 프로덕션(ALL NEW PRODUCTION)’이라는 타이틀로 내세워 제작사부터 창작진 등을 새롭게 구성했습니다.
제작을 맡은 한다프로덕션의 한소영 프로듀서는 “기존 ‘두도시 이야기’의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뉴 버전인 만큼 재미와 감동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원작자와 한국 창작진이 적극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18세기 격동의 프랑스 혁명 시대, 한 여자를 사랑한 두 남자의 운명적 사랑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두도시 이야기’는 내년 2월 26일부터 5월 19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될 예정입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