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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포니스트 신현필과 피아니스트 고희안이 프레데리크 쇼팽(Frédéric François Chopin)을 재해석한 앨범 ‘디어 쇼팽(Dear Chopin)’을 오늘(5일) 발매합니다.
‘디어 쇼팽’(Dear Chopin)은 쇼팽의 분방한 음악적 성향과 낭만적 정서를 재즈라는 자신들의 장르로 재해석한 앨범으로 총 11곡의 트랙리스트에는 녹턴부터 미뉴엣, 볼레로, 즉흥곡 등 두 재즈 연주자가 가장 사랑하고 익숙한 쇼팽의 곡들이 담겼습니다.
신현필, 고희안은 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는 9일 아이슬란드, 다음 달 6일 서울 JCC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두 차례 공연을 진행합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