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전 MBC 아나운서의 남편이 화제인 가운데, 김 아나운서가 남편에 대한 깊은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오늘(1일) 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어 마이 베스트프렌드, 나의 마음 속 깊은 곳 까지 이해해 주는 내 좋은 친구. 매일 아침 커피 만들어 주는 개인 바리스타. 아이들의 백만점짜리 아빠"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세상의 관심이 고맙기도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이 또한 몇 시간 뒤면 사라질 일들. 우리의 모습대로 살아가자. 오빤 내 영원한 남자친구니까~♥"라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가득 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의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다정히 기댄 부부의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불러일으킵니다.
김 아나운서의 남편에 대한 갑작스런
한편, MBC에서 퇴사한 뒤 김 아나운서는 방송, 연기, 강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