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타이틀 방어에 사실상 실패했습니다.
최경주는 오하이오주 더블린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5개로 2타를 잃어 8오버
2라운드까지 공동 63위로 가까스로 컷을 통과한 최경주는 순위는 공동 57위로 소폭 상승했지만 승리는 사실상 불가능해졌습니다.
매튜 고긴은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어 8언더파 208타로 공동 2위권에 3타 앞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