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2018 해운대모래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해운대모래축제는 'Hero(영웅), 모래로 만나다'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세계모래작품전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 6개국 모래 작가 11명이 참가해 세종대왕, 이순신, 손기정, 어머니, 아인슈타인, 관우 등 위대한 영웅을 모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대형 모래작품(영웅 손기정)이 전시되었습니다.
한편, 6개국 모래 작가 11명이 만든 대형 모래작품은 22일까지 전시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