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카트쇼' / 영상=M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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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카트쇼' / 사진=MBN |
유명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초등학교때부터 이태원에서 쇼핑을 한 사실을 밝혀 화제입니다.
한혜연은 MBN 예능프로그램 '카트쇼'에 출연해 초등학교때 햄버거를 먹으러 이태원에 갔다가 쇼핑을 시작하게된 에피소드를 이야기했습니다.
이태원에서 화려한 옷들을 본 초등학생 한혜연은 용돈을 모아 처음으로 직접 쇼핑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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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카트쇼' / 사진=MBN |
한혜연은 처음 구매한 옷이 스카잔이라고 밝혔고 이수근과 서장훈은 스카잔이 무엇인지 몰라 웃음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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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카트쇼' / 사진=MBN |
함께 출연한 패널들도 당시 한국엔 패션 잡지 조차 없던 시절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한혜연이 어릴때부터 패션계의 될 성 부른 떡잎이었다고 칭찬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