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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서원, 김동준/사진=스타투데이 |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이 '어바웃타임'에 긴급 합류합니다.
tvN은 오늘(17일)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이하 어바웃타임)' 측이 배우 김동준을 조재유 역에 캐스팅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준은 현재 모든 개인 일정을 취소하고 촬영 준비에 돌입한 상태로, 곧 첫 촬영을 시작합니다.
'어바웃타임' 측은 "기존 방송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촬영을 진행할 것. 시청자 분들께 좋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애초 조재유 역은 배우 이서원이 맡을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한편, 김동준이 맡은 조재유는 모짜르트에 버금가는 뮤지컬 음악계의 천재라는 업계 평을 받는 뮤지컬 음악 감독입니다.
'어바웃타임'은 오는 2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