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드풀2'의 주연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한 소식을 한글로 전했습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오늘(1일) '데드풀2'의 영화 포스터와 함께 "드디어 도착! 우리 오늘 여기서 만나요"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2016년 개봉한 전작 '데드풀1'은 청소년관람불가 외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라이언 레이놀즈는 종종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글로 메시지를 전달하며 애정을 나타냈습니다.
소주병을 든 채로 "모두들 고마워, 대한민국만세"라며 한글을 적어 올리기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