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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지난해 새롭게 단장한 진산미술관이 우리 현대미술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고, 나아가 문화산업으로서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다.
'art your muse(당신의 영감을 담은 작품들)'라는 타이틀의 이번 해외전시는 진산미술관이 주최하는 첫 해외전시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중견작가인 강구원, 김유준, 노재순, 안말환, 이진용, 정종기 총 6명의 작가가 참여하고, 약 30여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이지은 관장은 "이번 해외전시를 통해, 문화콘텐츠산업에서의 한류만큼 현대미술분야에서도 한류열풍을 일으킬 수 있도록 하겠다"며 "우
한편 진산미술관은 향후, 7월경 국회에서, 9월경 중국 상하이에서, 11월경 일본 도쿄에서 전시회를 열고 한국 현대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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