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낚시방송의 심야프로그램 '체이서:피싱 베이비'의 진행자로 슈퍼모델 출신의 신선아가 발탁됐습니다.
'체이서'는 지난 2015년 첫 방송을 시작해 3년째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낚시방송의 간판 프로그램입니다.
한 명의 출연자가 런커라고 불리는, 50cm 이상의 배스를 낚기 위한 하루 동안의 이야기를 담는 '체이서'는 슈퍼모델 신선아의 합류로 '체이서:오리지널'과 '체이서:피싱 베이비'로 나눠 방송하고 있습니다.
진행을 맡은 신선아는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코카롤리상을 받았으며 수많은 패션쇼에 서 왔고 여러 뷰티, 패션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신선아는 "초보자도 배스 낚시를 즐기며 런커도 낚을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 최선을 다해
시청자들은 '악천후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열정의 낚시인', '초보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즐거운 프로그램'이라며 호평을 내놓고 있습니다.
신선아의 '체이서:피싱 베이비'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시청자를 만납니다.
[ 이동훈 기자 / batgt@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