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가 고(故) 종현을 떠올렸습니다.
키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형 생일 축하해 사랑해 보고싶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키는 생전 종현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베레모와 페도라를 착용한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다정한 사이를 인증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종현은 앞서 지난해 12월 18일 오후 6시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119 구급대가 심정지 상태인 종현을 건국대학교 병원에 후송했지만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후 지난 1월에는 타이틀곡 ‘빛이
한편 샤이니는 최근 일본에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18일 일본 활동을 모은 첫 번째 베스트 앨범 ‘샤이니 더 베스트 프롬 나우 온(SHINee THE BEST FROM NOW ON)’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