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빌리 빌리어트’, 행운의 좌석 이벤트 진행

탄광촌 소년 빌리의 꿈을 향한 여정을 그린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가 다음 달 7일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행운의 좌석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본 이벤트는 관객이 착석하는 의자 밑에 ‘행운의 좌석 당첨권’을 무작위로 부착해 회차 당 6명인 당첨자에게 다양한 선물들이 준비돼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28일 시작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평균 객석점유율 90%, 약 16만 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았으며 남은 공연도 50% 이상 판매돼 흥행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천우진, 김현준, 성지환, 심현서, 에릭테일러 등 5명의 빌리들이 출연하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다음 달 7일까지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합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