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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다빈나오’의 배리어 프리 소리극 ‘옥이’가 지난해 9월 초연 이후 오는 28일과 29일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을 진행합니다.
‘옥이’는 전통 설화 ‘바리데기’를 차용해 소외계층에 대한 편견을 우회적으로 일깨우는 내용으로 장애의
또한 극의 흐름을 퓨전 국악의 사운드로 이끌어 장애인 배우들의 연기 및 퓨전 국악 팀의 라이브 연주, 노래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소리극 ‘옥이’는 오는 28일 오후 4시와 7시, 오는 29일 오후 3시와 6시 4회 공연될 예정입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