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재즈페스티벌 3차 라인업으로 넬, 크러쉬, 혁오를 비롯한 국내 인기 아티스트가 추가됐다.
프라이빗커브는 13일 이 같이 밝히고 "제12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8은 현재까지 뛰어난 음악성과 화려한 무대매너를 겸비한 국내외아티스트들 총 32팀의 참여를 알렸으며 이후 4차 라인업을 포함시키며 최종 라인업을 확정 지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서울재즈페스티벌은 브랜포드 마살리스 쿼텟, 로린 힐, 제시 제이, 마세오 파커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발표를 통해 넬, 크러쉬, 혁오, 로이킴, 존박 등 국내 인기 아티스트가 더해지며 팬들의 기대감이 더 커질 전망이다. 또한,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공연으로 주목받은 바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퓨전 밴드 두번째달이 국악계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김준수와 함께 서재페 무대에 오른다. 매년 서재페에서 환상적이고 독창적인 공연으로 열광적인
'제12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8'은 현재 2일권 정가티켓과 1일권 프리세일(Pre-Sale) 티켓을 판매하고 있으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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