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출판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출판계 협력을 도모하는 행사인 '서울 북 비즈니스 페어'를 27~28일 이틀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출판인회의가 함께 개최하는 이 행사가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이뤄져 오던 저작권 수출 거래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되는 행사다.
국내 출판사 56개와 인도네시아·베트남·일본·말레이시아·대만·태국·멕시코 등 7개국 출판사 46개가
[김슬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