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과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윤금진)은 '제12기 창조적 경영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 수강생 모집은 3월 30일까지다.
'최고위 과정'은 국립중앙박물관이 보유한 인문학 교육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기업 경영자를 비롯해 법조계·의료계·문화예술계 인사 등 총 412명이 이 과정을 거쳤다.
올해 주제는 '역사를 바꾼 전쟁- 평화와 공존의 길을 찾다'이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세계 주요 전쟁을 조망하고, 오늘날 '정치·경제·문화 전쟁' 에서 상생의 방법이 무엇인지를 모색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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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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