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선수가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 생중계 시청률이 65.3%를 기록했다. 이상화의 올림픽 3연패가 기대됐던 만큼 설 연휴 마지막 날 올림픽에 쏠렸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지상파 3사가 오후 9시 28분부터 29분까지 중계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
이상화는 올림픽 경기에서 37초33의 기록으로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올림픽 3연패에는 실패했지만 '아시아 최초 3연속 500m 메달'을 기록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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