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제' 김연경이 누리꾼에게 깜찍한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지난 16일 김연경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시했습니다. 사진 속 김 씨는 깜찍한 브이와 함께 수줍은 미소를 드러냈습니다.
사진과 함께 김 씨는 "나 혼자 산다 중국 편이 설날인 오늘 또 방송 됩니다. 11시10분 가족분들과 함께 꼭 본방 챙겨보세요"라고 짧은 글을 덧붙였습니다.
이어 해시태그에는 '#새해복많이받으세요'를 적으며 누리꾼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댓글에는 김 씨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항상 응원합니다", "난방이안돼서 상해 겨울 춥죠? 띠판이라고 바닥에 까는 장판식 전기장판 있어요.
한편 김 씨는 지난 14일 강원도 평창군 오스트리아하우스에서 국제배구연맹(FIVB)과 유럽배구연맹(CEV)이 마련한 스노 발리볼 쇼케이스 시범경기에서 참가한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