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일본서 낸 새 싱글이 25만장 판매고를 돌파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지난 해 6월 발매한 '#트와이스(#TWICE)'부터 같은 해 10월 공개한 '원 모어 타임'에 이어 일본서 낸 앨범이 세 번 연달아 25만장 넘게 팔리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트와이스 새 싱글 '캔디팝'은 일본에서 10일 기준 1만8853장 팔리며 6일부터 5일째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총 판매량은 25만6809장.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같은 수치는 일본 첫 싱글 '원 모어 타임'이 발매 5일간 거둔 19만 1157장의 판매고를 넘어서는 자체 최단 기간 25만 돌파 기록"이라며 "현지서 더욱 가파르게 상승중인 트와이스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레코드협회에서 '플래티넘'으로 선정되는 것도 확실시된다. 플래티넘은 일본 레코드협회가 25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앨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2일부터 일본 소프트 뱅크의 통신사 '와이모바(Y!mobile)'의 새로운 TV 광고를 통해 일본 CF 모델로 발탁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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