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보아 이사, 첫 미니앨범 20일 공개

↑ 보아 첫 미니앨범 티저 이미지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 비등기 이사이자 한류 1세대 대표주자인 보아가 첫 미니앨범을 내놓는다.
12일 SM엔터테인먼트는 총 7곡이 수록된 미니앨범 '원 샷, 투 샷(One shot, two shot)'을 오는 20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신보는 보아가 2000년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내는 미니앨범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보아는 지난 달 31일 힙합 댄스 곡 '내가 돌아'를 발표하며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과 힙합 감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강렬한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는 딥하우스 계열의 댄스 곡 '원 샷, 투 샷'으로 새롭게 변신해 압도적 카리스마를 보여준다는 각오다.
또한 보아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11시 ’브이 라이브(V Live)’ 및 네이버TV에서 공개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키워드#보아'를 통해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번 주부터는 신곡 녹음, 안무 연습, 자켓 촬영 등 첫 미니앨범 작업기가 순차 방송될 예정이어서 보다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보아의 신곡은 오는 20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오프라인 앨범은 21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박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