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전국 103개 영화관 '안전교육' 실시

영화진흥위원회가 지난 6일 부산 영상산업센터 콘텐츠홀과 어제(7일) 서울 대한극장 4관에서 전국 영화상영관 운영진을 대상으로 영화상영관 화재 시 초기대응방안 중심 안전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위원회는 국민의 안전안심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지난 2015년 11월 상영관안전점검 체계를 개발하고, 지난 달 상영관 안전점검지표를 전국 극장에 배포해 자체 안전점검을 하는 등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왔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측은 “향후 상영관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 상시화를 통해 국민들의 안전안심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