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 국제방송) 사장에 이승열 씨(60)를 임명한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5일부터 2021년 2월 4일까지 3년이다.
이 신임 사장은 성균관대 사학과와 한양대 언론정보대
학원 석사를 졸업했으며 MBC 기자, SBS 보도제작국장 및 앵커를 역임했다. 한겨레신문 열린 편집위원, 불교방송 경영자문위원, 수림문화재단 이사 등을 역임한 방송·언론분야 전문가로 향후 한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아리랑 국제방송을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문체부는 밝혔다.
[전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