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의 6년 만의 복귀작인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가 '19세 관람가'임에도 첫회에서 시청률 3%를 넘기며 관심을 받았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밤 11시 방송된 '미스티' 1회는 유료가구기준 3.473%를 기록했다.
이는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 분)이 졸지에 살인용의자로 몰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티'는 격정 멜로에 스릴러가 합쳐진 드라마다. 첫회에서도 농도 짙은 애정신이 반복 편집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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