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제주도 여행 필수 코스! 심장이 쫄깃한 '빅 볼 체험'
최근 방영된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 제주도 여행의 필수 코스라고 볼 수 있는 '빅 볼 체험'을 하는 모습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빅 볼 체험은 커다란 원형 플라스틱 공에 사람이 들어가 안전벨트를 착용한 뒤 경사진 언덕이나 비탈길에서 굴러내려가는 스포츠입니다.
개그맨 김민경은 공안에 들어가기 힘들어 보인다며 빅 볼 체험을 하지 않으려고 빠져나가려 했지만, 타는 건 어렵지 않다며 모두 발 벗고 나서서 김민경을 도왔습니다.
개그우먼 김민경은 안전장치를 하는 순간까지도 계속 무서워했습니다.
재미있을 것 같다며 신나하는 김지민과 상반된 김민경의 모습은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둘은 기구가 내려가기 전 올해의 목표는 '도전'이라며 함께 힘차게 소리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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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비탈길로 데굴데굴 굴러 내려가는 둘의 모습은 보는 사람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비혼이 행복한 소녀들의 리얼 라이프를 보여주는 MBN 예능 프로그램 '비행소녀'는 매주 월요일 11시에 방영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