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권위의 제27회 GS칼텍스매경오픈이 오늘(1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골프장에서 개막했습니다.
첫날 경기에서는 강지만이 5언더파를 기록하며 아마추어 송태훈
지난해 챔피언인 김경태도 박성국, 이진원, 노승렬 등과 함께 3언더파 공동 3위권을 형성하며 슬럼프 탈출과 대회 2연패를 향한 시동을 걸었습니다.
총상금 6억원을 놓고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오는 4일 일요일까지 나흘간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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