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영된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 소개된 닌자의 불꽃쇼가 화제입니다.
배우 우희진 씨와 조미령 씨는 함께 떠난 일본 여행에서 '닌자 식당'에 들렸습니다.
그녀들이 택한 요리는 소라와 달팽이 폭탄 구이였습니다. 화려한 불쇼를 즐길 수 있는 이 요리는 닌자의 불꽃쇼를 볼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많습니다.
↑ 비행소녀 / 사진=MBN |
식당 직원은 닌자 복장을 하고 등장해 '인법 화둔술'이라며 불쇼를 선보였습니다. 직원의 손에서 불꽃이 뿜어져 나오며 소라로 향했습니다.
소라 위에는 아몬드, 마늘, 버터, 파슬리, 안초비 소스가 올려져 깊은 맛을 더했습니다.
하지만 화려한 불꽃 쇼와 달리 접시 하나만 덩그러니 남겨져 우희진 씨와 조미령 씨는 실망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풍미 가득한 소라와 달팽이 요리를 먹자 그녀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 비행소녀 / 사진=MBN |
기분이 좋아진 그녀들은 닌자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식당 문을 나섰습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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