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국내 아티스트들의 해외 활동을 통해 한류의 붐이 일면서 제2의 한류스타를 꿈꾸는 예비 아티스트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는 공연기획학과나 방송관련학과, 연예매니지먼트과 등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서 ‘한류문화를 선도하는 엔터테이너 양성소’라고 학과를 소개하는 국제사이버대학교의 엔터테인먼트학과(학과장 송시형 교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국제사이버대학교 엔터테인먼트학과의 경우 앞서 언급한 문화예술 관련 학과의 장점만을 융합하여 ‘공연∙방송연예 트랙’과 ‘K-pop트랙’ 등 가장 실무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대중문화예술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공연기획은 물론 방송안무, 무대공연연출, 보컬테크닉, K-pop 작곡법 등 대중예술의 다양한 분야를 대학과정 중에 배울 수 있기 때문에 현업에서 활동중인 아이돌뿐만 아니라 연습생, 공연예술관련 직업이나 목표를 가진 많은 사람들이 입학해 매년 성장을 이루고 있다.
사이버대학에서 공연예술을 전공하는 데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우려에 엔터테인먼트학과 송시형 학과장은 “학업을 고민하는 연습생들의 경우 대형 소속사가 아닌 이상 아르바이트 등으로 생계를 유지하여 대학공부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러한 문제에서 사이버대학교는 시간분배가 수월하고 장소에 구애 받지 않아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적절한 학업조건을 제시한다.
또한 온라인 강의 외에도 관련 트랙의 오프라인특강이나 워크숍을 극단이나 스튜디오 등 실제 현장에서 시행하고, 현업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명사들의 특강을 통해서 생생한 실무경험을 쌓을 수도 있어서 오히려 플러스 알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관심은 있지만 기초가 없는 경우라도 충분히 소화 가능한 강의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분명한 목적의식과 적극성을 가진 학생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국제사이버대 엔터테인먼트학과는 영상광고제작회사 ‘크레타’ 음악감독인 이정원 겸임교수 외에 극단 ‘하땅세’ 윤시중 대표를 비롯, 대중음악 작곡가 박준하, 음반기획사 ‘원더플레이즈’ 남사욱 대표 등 현업에서 활동 중인 탁월한 객원교수진이 학생들이 재학 중이나 졸업 후에도 관련 무대나 공연 등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송시형 학과장은 “음악, 공연 등의 분야에서 활동 중이거나 관련 진로를 개척 중인 학생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현업에 종사하는 교수진을 통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졸업 이후에도 교수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객원교수진들도 학생 개개인에게 일일이 관심을 갖고 케어 해주는 멘토링 시스템은 국제사이버대 엔터테인먼트학과만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사이버대학 중에서도 출결모니터링 등 세심한 학사일정 관리가 이뤄지는 대학으로 소문이 나면서 JYP, YG 등 대형기획사에서 소속사 아이돌이나 연습생들을 다수 진학시키고 있다. 실제로 연예인 중에서 유명사이버대학에 다니다가 우리 학과로 입학, 편입한 사례도 많다”고 덧붙였다. 실제 국제사이버대학교 엔터테인먼트학과는 강승윤, 박낙준, 송민호, 김지원 등 현업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들이 재학 중이거나 졸업했다.
국제사이버대 엔터테인먼트학과는 2011년 학과 개설 이후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교육 관리로 높은 졸업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교육부 인정 정규 4년재 대학으로 국가장학금 등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청소년지도사 2급, 무대예술전문인 1~3급, 이벤트플래너 1~2급, 연예인
국제사이버대학 엔터테인먼트학과 신∙편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국제사이버대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