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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서울아트쇼` 전지연·송미리내·김재관·하태임 작가 |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전시홀에서 진행된 '2017 서울아트쇼(SEOUL ART SHOW 2017)'가 개막됐다.
이날 전시에 참여한 전지연·송미리내·김재관·하태임 작가가 작품 소개를 통해 전시 소감을 전했다.
'2017 서울아트쇼'는 네이쳐 갤러리·CK-Art Space(씨케이아트스페이스)·A6195 갤러리 등 국내외 120여 유수 갤러리들이 참가했다. 단순한 아트마켓을 넘어 관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감동을 선사하는 문화행사의 장을 지향하는 행사다.
'2017 서울아트쇼'에서는 다양한 콘텐츠가 선보여졌다. 60세 이상의 한국미술 대표급 작가로 구성된 '한국미술의 오리지널리티, 4050 작가의 작품전인 한국미술의 블루칩, 전시장 곳곳에 대형 조각을 설치해 관람객과 친근하게 소통하는 조형전 퍼블릭아트, 평론가 선정 작가전, 참신하고 신선한 젊은 미술인들 작품을 통해 한국미술의 미래를 가늠해 보는 전시인 블루인아트, 아프리카미술전, 구혜선 특별전이 준비됐다.
'2017 서울아트쇼'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A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