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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트릭아이뮤지엄] |
체험전은 AR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해 추운 겨울을 오싹한 공포와 호러로 이겨내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입구에 들어서면, 인기 미국드라마 '워킹데드'의 한 장면이 연상된다. 대형 좀비들이 철장을 뚫고 관람객에게 다가오며 공간의 바닥이 무너지는 등의 그래픽이 연출되어 마치 현실과 가상세계를 넘나드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전용 앱을 통해 태블릿 혹은 스마트폰으로 곳곳에 있는 착시미술을 비춰보면 보이지 않
트릭아이뮤지엄 관계자는 "추운 겨울, 이색적인 호러 체험으로 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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