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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숙이 영화 '꽃손'에서 옥단 할머니 역으로 출연합니다.
영화 '꽃손'은 중국에서 한국인 할머니에게 홀로 키워진 주인공 진다가 돌아가신 할머니의 유해를 할머니의 고향인 경상남도 남해에 뿌리기 위해 찾아가며 벌어
손숙은 극중 진다에게 돌아가신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정을 느끼게 해주는 옥단 할머니 역을 맡아 남해 사투리를 쓰며 연기할 예정입니다.
영화 ‘꽃손’의 권순중 감독은 "이번 영화를 통해 우리 개개인의 가슴속에 남아있는 누군가의 '꽃손'을 기억하게 만들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