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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서가 꾸준한 기부로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습니다.
오연서는 지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후원하고 있으며 어제(18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2018년도 적십자 특별
이에 대한적십자사는 오연서에게 5000만원 이상의 기부자 또는 단체에게 수여되는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여했습니다.
한편 오연서는 2013년부터 박애문화위원회에 가입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홀몸 어르신, 다문화 가정 등 서울시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