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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한국실용음악협회] |
이날 송년 정기 연주회에서 한국실용음악협회 이예영 회장은 길주영 상임지휘자의 초대로 아파쇼나타 오케스트라와 함께 오카리나 협연을 했다고 협회측은 말했다. 또 드림 유스 오케스트라 임상호 지휘자도 참석해 클라리넷을 연주했다.
특히 이예영 회장은 오카리나로 엘콘도파사를 연주해 관객들에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앵콜곡으로 캉캉을 선사했
아파쇼나타 윈드오케스트라는 전문관악협주단으로 1981년 창단해 현재까지 36년 간 강원도 지역 순회연주회, 일본 오미야시 초청연주회, 대만 치아이시 국제관악절 초청 연주회 , 중국 허페이시 초청 연주회 등 매년 6~8회 정도의 연주회를 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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