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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라타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화합을 향한 소망이라는 주제 아래 탈북민들과 한국인들이 하나가 되길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된 공연으로 수익금은 '탈북민 소셜벤처 설립기금' 및 '청각장애인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카마라타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빠짐 없이 헨델의 메시아 공연을 펼쳐왔다. 올해는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연말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캐롤 등을 선보인다.
2009년 설립 된 카마라타 뮤직 컴퍼니(CMC)는 90개국에서 모인 프로페셔널 음악가와 아마추어 애호가가 함께 음악에 대한 재능을 나누고, 한국인들에게는 간접적으로 세계문화 경험을 제공
[김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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