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통] 슈퍼주니어 홈쇼핑 21억 매출..."예능인 줄, 쇼호스트 해도 되겠다"

슈퍼주니어 홈쇼핑 21억 매출..."예능인 줄, 쇼호스트 해도 되겠다"


그룹 슈퍼주니어가 20일 CJ오쇼핑 '슈퍼마켓' 코너에 등장해 롱패딩 '완판 신화'를 기록했습니다.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희철, 신동, 예성, 은혁, 동해가 출연해 특유의 예능감으로 재미있게 롱패딩을 소개했습니다.

다양한 체구를 활용해 여성 사이즈까지 선보였고, 김희철은 민경훈과 김장훈 성대모사를 은혁은 김경호 성대모사를 하며 주문 전화를 이끌어내 2만장의 패딩을 모두 매진시켰습니다.

이에 '슈퍼주니어 홈쇼핑'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홈쇼핑이 아니라 예능인 줄 알았다. 한참 웃었다", "이특은 정말 쇼호스트 같다. 나중에 쇼호스트 해도 잘 할 듯", "평창 패딩보다 좋은 것 같다. 사길 잘 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 불거진 최시원 반려견 문제와 강인 폭행 논란 등으로 구설에 오른 아이돌이 홈쇼핑에 등장해서 눈살을 찌푸렸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홈쇼핑에 나온 뮤직비디오에 최시원이 등장해 불편했다", "슈퍼주니어 요즘 논란도 많으면서 활동에 제약이 없다니" 등의 댓글이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