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정착예술인 쟁이 강준석이 장구와 기타, 베이스를 협업한 '비나리'를 연주했고, 제주민요의 대표주자인 김채현이 해녀의 노래를 열창했습니다.
서귀포 다온무용단 김하월 단장과 문하생인 초등학생 3명이 꽃동이로 제주여성의 삶을 춤사위로 그려냈습니다.
이번 깜짝 버스킹은 제주 해녀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주년 기념 및 제주 내국인 관광객 1,100만 명 달성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MBN 문화부 이상주기자]
영상취재 : 이우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