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유니온파크 바로 옆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 단지내 상가 분양
![]() |
고강도 부동산 대책이 주택시장을 압박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 여파가 적은 상가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배후 수요가 풍부하고 상대적으로 소액 투자가 가능한 수도권 신도시를 중심으로 신규 상가 분양이 성황을 이루는 상황이다.
경기도 하남시가 대표적이다. 하남시는 최근 몇 년 새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인구가 늘어난 도시 중 하나다. 하남 미사지구 개발 사업 마무리 단계에 이르러 대규모로 공급된 아파트들의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면서 상주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난 것이다.
실제 통계청에 따르면 전년대비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한 시군구는 화성시(4만7천명)로 이어 하남시(4만1천명), 세종시(3만8천)순이었다. 인구 증감률로 보면 하남시는 전국 229개 시군구 가운데 가장 높은 26.2%를 기록했다. 세종시(18.8%), 부산 강서구(14.6%)가 뒤를 이었다.
이러한 하남시는 최근 유니온파크와 스타필드 하남 등이 차례로 문을 열면서 많은 유동인구까지 흡수하고 있다. 일대 상권이 주 7일 내내 붐비는 배경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하남 미사강변도시를 비롯해 신장동 일대는 최근 스타필드 하남 개장과 유니온파크 등이 호재로 작용하며 평일과 주말 상관 없이 많은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다”며 “향후 지하철 5호선 검단산역이 2020년 개통되면 역을 이용하는 이용객까지 흡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대 입지가 뛰어난 상가들도 일찌감치 관심이 뜨겁다. 아파트 분양을 성공적으로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은 차별화된 스트리트형 상가로 선보이는 단지내 상업시설을 분양 중이다.
이 상업시설은 지상 1~2층, 총 30개 점포로 구성된다. 지난달부터 입주가 진행 중인 가운데 상가 계약 시 바로 입점 가능하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754세대 입주민 자체 고정수요를 품은 데다 인근에 랜드마크급 집객시설들이 위치해 자연스런 고객 유입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스타필드 하남의 경우 단지와 도보 거리로 위치해 있다. 스타필드 하남은 종사자만도 약 5,000여 명에 달하는 대규모 복합쇼핑센터로 전국 단위로 쇼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스타필드 하남과 함께 지역 랜드마크로 꼽히는 하남 유니온파크도 가깝다.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한 유니온타워와 실내체육관, 야외체육시설, 어린이물놀이장 등을 갖춰 주중, 주말 구분없이 광역수요가 유입되고 있다.
대로변 입지에 자리한 하남 유티온시티 에일린의 뜰 단지내 상가는 최근 트렌드에 반영한 스트리트형 상가로
현재 하남 유티온시티 에일린의 뜰 단지내 상가 1층에는 이마트 24 편의점 입점이 확정됐다. 현재 2층은 전호실 마감됐으며 1층 일부 잔여호실에 대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