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글로벌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Spotify)의 '글로벌 톱 50'에 진입했다.
20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신곡 '
스웨덴에서 설립된 스포티파이는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6천만 명의 유료 가입자를 확보한 세계 최대 스트리밍 서비스로, '글로벌 톱 50'은 세계에서 발매된 음원 가운데 일간 스트리밍을 기준으로 순위를 정하는 차트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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