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MBN '황금알'에서 부자들의 얼굴 비율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창수 정신건강의학 전문의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에서 500대 기업 사장 55명의 얼굴을 분석해 '광대 사이의 길이와 윗 입술과 눈썹 사이까지의 길이가 긴 사람의 경영 실적이 좋다'는 결과를 알아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패널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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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한 전문의는 "얼굴 비율을 산정하는 방법은 양쪽 광대뼈 너비에서 윗입술부터 눈썹까지의 높이를
이어 "故이병철 회장의 비율은 1.93, 정주영 부회장과 스티브 잡스는 1.95, 빌 게이츠는 2.07, 오뚜기 함태호 회장 1.91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방송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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