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기막힌 이야기-실제상황'에서는 '가려야 사는 여자'편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저녁 수업을 모두 취소하고 집으로 돌아온 수희씨.
택배물에 적힌 글씨가 잘 안보였던 경비아저씨가 수희씨에게 "이게 몇호야~?"라고 묻자, 수희씨는 "아 205호네요"라고 답합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는 남자가 있었으니, 바로 그의 남자친구 도훈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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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N |
집에 들어오자마자 도훈씨는 "내가 다른 남자들하고 이야기 하지 말라고 했지"라며 갑자기 수희 씨의 옷을 찢습니다.
그러더니 그녀의 등에 문신을 세기기 시작하는데요.
'기막힌 이야기-가려야 사는 여자'편은 네이버TV 및 MBN 홈페이지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