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개그맨 윤택이 자연인 석태곤 씨와 만났습니다.
이날 윤택은 자연인을 만나러 가기 위해 험한 바위산을 올랐는데요.
바위산 중턱에 다다르자 윤택은 시원한 물줄기가 떨어지는 폭포를 만납니다.
폭포 밑에서 조금 더 시간을 보내고 싶었던 윤택.
하지만 자연인을 만나러 가야 한다는 생각에 발길을 재촉합니다.
그런데 그때, 폭포 아래로 누군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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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윤택은 황급히 바위 뒤로 몸을 숨기며 "제가 갑자기 나타나면 방해될 것 같은데요"라고 말합니다.
자연인과 윤택, 극적인 상봉을 이뤄낼까요?
방송은 수요일 오후 9시 50분.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