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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39층(예정), 전용면적 59~84㎡, 총 614세대 공급 예정
최근 1인 및 2~3인 가구의 증가와 실속을 중시하는 주거 트렌드의 영향으로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다.
실제 분양시장에서 중소형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0년 80%를 넘어선 이래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점유율뿐만 아니라 매매가도 상승 추세이다.
브레이크 없이 치솟는 높은 주거비도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 근로자의 평균 연봉 3400여 만원으로는 한 가정을 꾸리고 서울에서 중대형 아파트에 산다는 것은 거의 실현 불가능한 현실이 돼 버렸다.
중소형 아파트는 발코니 확장 등 특화설계로 중대형 못지 않은 주거공간을 선보이고 있어 작게 사서 넓게 누리는 실속을 챙길 수 있는 반면 관리비는 중대형에 비해 저렴한 것이 큰 장점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대출을 받아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실수요자는 금리가 오르면 이자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다”며 “상대적으로 비용부담이 덜하고 환금성이 높은 중소형 아파트 선호현상은 당분간 더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소형 아파트의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성동구 금호동4가 1458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중소형 면적 100%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금호동 쌍용 라비체’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3호선 금호역 직주근접 단지인 쌍용 라비체는 지하5층~지상39층(예정), 5개동에 전용면적 ▲59㎡ 210세대 ▲74㎡ 252세대 ▲84㎡ 152세대 등 총 614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며, 법정 주차대수의 117%에 달하는 768대의 넉넉한 주차장이 지하에 마련될 계획이다.
금호동 쌍용 라비체는 최고 39층(예정)에서 바라보는 탁월한 한강 조망권(일부세대)에 초역세권 입지와 강남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교통환경 그리고, 전용 85㎡ 이하 설계와 합리적인 공급가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조합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일반분양대비 10∼20% 낮은 가격에 공급될 예정인 금호동 쌍용 라비체의 홍보관은 광진구 능동 315-13번지에 있으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1:1 빠른 상담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