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속 대형 사고는 '졸음' 때문이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황금알'에서는 대형 사건·사고의 주범인 수면 부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역사 스토리텔링 작가 박광일 고수는 "잠 부족은 세계적 사건과 연결이 돼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박 고수는 "30여년 전에 있었던 체르노빌 원전 사고는 직원의 수면 부족으로 인한 주의력 저하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
↑ 사진= MBN |
이어 박 고수는 "우리가 생중계로 봤었던 1986년 미국 챌린저호 폭발 사고 역시 관제 직원들의 수면 부족이 사고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박 고수는 "실제로 1995년에 있었던 보잉 757기 추락사고는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