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유시아가 가수 웨일과 배우 정휘 등이 소속된 에이프로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유시아는 지난 2012년 프로젝트 그룹 ‘티너스’로 데뷔 후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해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습니다.
소속사 에이프로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20대 여자 배우들이 현저히 줄어드는 시점에 독보적 신인 여배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유시아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유시아가 평소에도 선배 배우인 송혜교를 매우 좋아하며, 송혜교 같은 배우가 되고 싶어 더욱 열심히 연기에 매진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며 유시아의 포부를 전했습니다.